생각보다 많은 사용자가 우리 사이트를 이용해줘서 놀랐다. UI/UX 리뷰 말고 버그나, 성능적인 부분의 리뷰를 원했는데 설문 90%가 UI/UX이다. 근데 참여자 개발자 백엔드 비율은 전체 40% 인데... 왜....
어쨌든, 기능 추가하면 좋을 거 같다는 의견도 조금 있었다. 버그도 조금 발견했고 요구사항을 말로만 전달했다가 기능 구현을 잊고있었던 부분도 캐치를 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정말 많이 접속해주고 사람이 많으니까 여러가지 변수가 생겨서 이 부분에 대해 계속해서 캐치를 할 수 있었다.
내가 로컬에서 진행했을때는 사용자들이 이렇게 하겠지? 하면서 예상하며 했었는데, 블랙박스 테스트를 하면서 코드가 어떻게 동작할지 모르고 각종 만들어놓은 기능들을 테스트를 해주니, 진짜 예상하지 못한 부분을 발견해줘서 참 좋았던 것 같다.
UI / UX 사용자 경험에 대한 얘기가 정말 많은데, 정말 완소 프론트엔드 한명만 붙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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