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패러다임 중 하나인 객체지향 그 중에서 자바 언어를 사용하며 깨닫고 있는 게 있다.객체지향은 아주 강한 약속이다. 객체지향적으로 잘 접근한 코드들은 부연설명 없이 코드만 읽어도 다 이해가 된다. 그 중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게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한다. 인터페이스 기반의 개발은 구현 클래스를 직접 참조하지 않고 상위 인터페이스를 선언하여 다형성을 이용해 프로그래밍 하는 방법이다. 인터페이스 기반의 개발을 하지 않으면 의존성을 다른 구현체로 바꿨을 때 의존 클래스까지 모두 변경해야한다.변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어렵고, 유지보수성이 상당히 낮아진다. 인터페이스 기반의 개발을 하면 구현체의 변경사항이 생겨도 코드의 변화가 적다.다중 상속이 가능해 인터페이스 개발이 자유롭다.코드의 재사용성이 높아진다...
잡담
오늘 인생 2번째 기업 코테를 마쳤다. 자료구조, dfs or bfs, 구현, 순환 구조 그래프 문제를 풀었는데 나머지 두 문제는 시간이 안 나서 쳐다보지도 못했다. 자료구조 및 dfs or bfs 는 둘 다 20분 내로 잘 풀었다. 이거는 꽤 익숙해진듯하다. 순환 구조 그래프는 뭔가 거의 답이 나왔는데.. 못풀었다 진짜 딱 한 군데만 바꾸면 될 거 같은데, 이건 어떠한 알고리즘이 있을 거 같긴한데 뭐라고 검색해야할지 모르겠다. 쨌든 내 생각대로 풀어서 뭐가 문젠지 끝나고 나랑 비슷한 레퍼런스를 찾을 수 없었다. 이건 백준에서 비슷한 거 찾아서 한 번더 풀어봐야겠다. 구현 문제에서 시간을 진짜 많이 잡아먹었는데, 원래 구현 문제는 어려우면 넘기고, 쉬우면 그냥 풀려고 했었다.하지만... 코테IDE가 처음..
저번 코테에서 데이고,, 1레벨 문제 쫘라라락 풀어나갔다. 2~3레벨 문제들도 많이 풀었는데 근 며칠간은 1레벨 올솔하고 싶어서 1레벨만 쫘라락 풀음 이상하게,, 정답률 20% 문제가 60%보다 쉬울때도 있구,, 그렇다,, 30분 기준으로 풀어본듯 풀이를 다 블로그에 올릴까 생각하고 있는데, 노션에 정리를 해놔서,, 복붙하면 되는데 이게 생각보다 귀찮음 막 이런 식으로 정리했었다.. 백준 문제를 많이 안 풀어봐서 프로그래머스 1레벨이 백준 어느정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아마 골5..? 까지 인 거 같음 레벨 0문제들은 아침에 뇌깨우면서 5문제 풀고 2레벨 풀고 하는 식으로 하면 될듯 이제...
처음으로 코테를 봤다! 아주 망했다!!!! 진짜로 망했다!!!!! 평소 알고리즘 준비를 단단히 해두지 않은 터라 2주 동안 알고리즘 책보면서 열심히 풀었었다 근데.. 생각보다 기업 코테는 어려웠다 구현 문제가 많이 나왔는데 이건... 미처 준비를 못했음.. 나머지도 구현 문제인건가 해서 쫙 풀어보려고 했는데 dfs 문제 였던 듯.. 마지막에 깨달아서 dfs 구현하려다가 시간 다갔다 결국 4솔,,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한듯,,, 그래도 첫 코테 굉장히 잘 깨져서 더 성장할 수 있는 에너지를 받은 거 같다
+ 인프런 강의들... 할게 너무 많다. 뭐부터 할지 모르겠음 사실 하나하나 깨트리면 된다! 라고는 하지만 이렇게나 쌓여버리면 ㅋㅋ 어렵다 개구리책은 대중교통 탈 때 읽고, CS는 틈틈이... 알고리즘은 백준이랑 익숙해지면서 하고 있는데 백준하는 이유는 내가 프로그래머스에 너무 익숙한 것.. 근데 요즘은 프로그래머스로 코테를 많이본다고는 한다. 근데 모르니까 백준은 입출력 때문에 버퍼드리더랑 스트링 토크나이저을 쓴다고 하는데,,, 허허 IDE로 작성하고 또 붙여놔야한다는 점이 약간 불편한 거 같다. 어쩌겠냐!!! 진짜 어쩔 수 없음 허허 시간표를 진짜 잘짜야겠다는 생각 중 운동도 가야됨ㅋㅋ 알바도... 공고도 보고 어쩌겠냐!!!!!!!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