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의 마지막 팀 프로젝트가 끝나고 드디어... 조금은 여유가 생겼다.
아직 공부할게 너무너무 많지만 쬐끔 여유가 생김
그래서 다음 사이드 프로젝트를 뭘로 하고 거기에서 공부할 게 뭐뭐 있을 지를 잘 정해야한다.
우선 예전 팔팔잇츠 프로젝트 때 CMS 비스무리한 것을 만들어 본 적은 있는데, 사실 완벽한 CMS라고 보기엔 어려웠다.
CMS(Content Management System)란 콘텐츠 관리 시스템인데 카페24 같은 걸 생각하면 된다.
개발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어드민 관련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솔루션이다.
예시
벌써부터 완전 어려워 보이는데... ㅎㅎ
내가 하고 싶은게
- PG사 연결
- 쇼핑몰 전체적인 관리 시스템
- 재고 관리
- 상품 관리
- 물류 연동
- 고객 관리
- 결제 시스템
- 특정 기간 이벤트 설정
- 쿠폰 발행 (선착순 ㄴㄴ)
- 레디스랑 많이 친해지기ㅋㅋ
인데 이걸 전부 만족해주는게 쇼핑몰, CMS이다
하지만 CMS는 변수가 정말 많다.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정말 많이 만들어줘야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예를 들어 카테고리나, 물건의 옵션 등등... 을 사용자가 직접 정할 수 있게 테이블을 만들어주면 이 문제는 해결이 될 거 같긴하다.
등급별 적립금 퍼센트 조절이나
판매 통계나
정말 개발을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관리를 할 수 있게 해야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 고민이 크다
스코프가 되게 넓은데, 좀 줄여서 하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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