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3-10-11 팀 발표 하고, 보면서 배운 것

 

대망의 팀 프로젝트 발표 날

나는 팀프로젝트가 처음이었다.
팀 프로젝트는 CRUD 구현하고 싶었던 것들 시간상 구현 못한게 많았는데 (비밀번호 일치시 삭제.. 등등)

다른 팀들 결과물 보니 구현하고 싶던 기능들을 구현했었다.

 

댓글 수정에는 editDoc을 써서 구현을 하시고

파이어베이스에는 난수로 doc.id를 저장하는데

CSS의 class 는 숫자로 시작하면 안돼서 'A'+doc.id 이런 방식으로 해결 하셨다는 분들도 계셨다.

(CSS2에서 생긴 내용인데, 이 때문에 CSS2 업데이트 당시 많은 사이트들의 CSS가 작동을 안했었다고 한다)

보면서 와 정말 조금만 생각을 간단하게 하면 가능한 방법들이 많았다.

 

doc.id를 모르기 전, 어느 인도 유튜브에서 파이어베이스 doc.id 난수를 특정 값으로 지정할 수 있다고 했는데

간단하게 생각해서 비밀번호나 id를 생각했었다.

하지만 팀프로젝트에서 구현한 댓글창은 익명으로 댓글을 달 수 있었기에 doc.id 가 겹칠 수도 있다는 점이 있었다.

로그인 기능을 구현하고 로그인 한 상태에서 doc.id가 로그인 한 아이디를 담으면 쉽게 할 수 있어보이긴 하는데

익명에서는 아직 doc.id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다.

어떤 팀은 작성한 시간을 id로 담아서 했었다.

 

팀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모르는 게 있으면 팀원들이랑 같이 고민해보고 해결하고

전체적인 틀을 짜고 분업을 시작하면 일사천리하게 진행이 잘되고

깃 사용법도 조금씩 익히고 정말 재밌었다.

주변에 개발하는 친구들이 많이 없어서 독학 말고, 부트캠프에 지원했는데 팀프로젝트 경험을 계속 쌓으니 좋다

 

이제 내일부터 자바를 배운다. 자바의 정석과 내일 배움 캠프 자바 강의를 들으면서 진행할 듯한데,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을 때 TIL은 책,강의에서 배운 내용, 알고리즘 위주로 풀어나가려고 한다.

 

프로젝트 깃허브 링크 정말 올리고 싶은데!!! 팀원 분들 얼굴이랑 개인 취미 등등 적혀있어서 블로그에 올리는 건 보류...

 

그래서 나만 나오게 하고 내 깃허브에 올렸다.

비밀번호 활용해서 삭제하는 거랑, 수정기능은 시간 나면 추가해봐야겠다.

 

국밥🍲